시간이 지날수록 모두사랑 학생들의 얼굴이 더더욱 뚜렷해지는 요즘입니다.

다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?

많이 궁금하고 보고 싶어요.

바이러스로 인해 유난히 긴 방학 아닌 방학입니다.

곳곳에서 들려오던 시끌벅적한 소리는 온데간데 없고 텅 빈 교실은 쓸쓸하고 허전하기까지 합니다.

코로나로부터 빨리 해방이 되어 빠른 시간내에 우리 모두사랑 학생들과 만날 수 있기를 간절한 맘으로 빌어 봅니다.

어려운 시절이지만 우리 잘 극복해서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.

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.

출처 : 모두사랑(http://www.modoosarang.or.kr)